처음 구입할때 많은 망설임속에 신청서를 쓰고 ..송금하고.
송금하고 나서는 택배가 잘 올지 걱정이고..
혹시 가짜약은 아닐지 부작용이 생길까 걱정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택배는 다음날 바로 꼼꼼히 포장되어 왔습니다.
첫날 큰 알약을 물과 먹고나서는
별 이상은 없었습니다.
(오후3시)
다음날
혹시나 라이너를 하고 있었는데
오후 1시쯤 진한 갈색분비물이 나왔습니다.
그뒤 시간 맞춰서 진통제 구토억제제를 복용하고
(오후3시)작은알 4개를 혀밑에 녹여서 복용했습니다.
5시30분쯤
배에 가스가 차고 복통이 시작되었습니다.
물과 이온음료 마셔주었고요..
저녁 6시 40분쯤
1차로 응혈덩어리가 배출되었습니다.
한눈여 봐도 생리혈과는 다르더라고요..
찜질팩 해주고 물 마시고..
8시쯤 2차로 응혈 덩어리가 나왔습니다.
팬티형생리대 입고
따뜻하게 하고 누워서 찜질하니 통증에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평소 생리통보다 *3정도의 통증이네요.
자기전에 진통제 하나 더 복용 하였습니다.
다음날 부터는 통증도 없고
일반 생리하는거 같습니다..
오늘 4일째이고
양도 많이 줄었고 불편한것은 없습니다.
미역국도 먹고 찜찔많이했습니다..